본문바로가기 메뉴
메뉴 건너뛰기


Wanjugun Community Incubator Center

메뉴

홈으로 >창업보육센터>창업광장>창업뉴스

창업보육센터창업뉴스

기본게시판
글등록
제 목 : 서울시청년창업센터, 원스톱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효과 좋아
작성자 : 정현우 이메일 :
서울시 청년창업센터가 개소 후 4년여 동안 총 4,224개팀을 인큐베이팅한 결과 현재 1,516개가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5,166명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창업기업들의 현재까지의 누적 매출은 3,911억 1,700만원에 이르고 2,037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중이거나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개소한 ‘서울시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아이템은 가지고 있으나 자본과 경험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20세~39세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예비청년창업가들에겐 창업활동비 지원을 비롯해 ▴창업공간 ▴창업교육 ▴코칭 ▴특허·법률·세무·경영·디자인·지적재산권 등의 전문컨설팅 ▴멘토링 ▴안정적 판로 등을 지원해 빠른 창업을 돕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4~5월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예비청년창업가를 뽑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모집공고를 하고, 단계별 심사를 통해 6월 최종 입주자를 선발, 7월부터 1년간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 시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5기 예비청년창업가 1,292개 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센터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은 1~2인의 소규모창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창업에 성공할 경우 신규인원채용으로 인한 고용창출효과도 커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용 인원도 매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창업전문성을 전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불어 협력·개방을 통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열린 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추억잇기 뷰페이지
첨부파일
목록 답변 수정 삭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정책 및 약관